경제
NFT도 반짝 인기?...유통사들, 연이어 사업 접는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인 ‘NFT 샵’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2년 문을 연 지 약 2년 만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7월 2일부터 NFT 샵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NFT 샵은 2022년 5월 롯데홈쇼핑이 자체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앱)에 선보인 NFT 거래 플랫폼이다.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롯데홈쇼핑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었다. NFT 샵은 거래 화폐를 원화로 지정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내세우며 차별점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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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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