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롯데마트도 ‘1~2시간내 배송’ 접었다
대형마트들이 주문 후 1~2시간 내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접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비용절감 차원이다. 1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마트와 롯데온은 이달 1일부터 퀵커머스 서비스인 ‘바로배송’을 제공하지 않기로했다. 바로배송은 롯데온의 롯데마트몰에서 제품을 사면 2시간 내에 상품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주문된 상품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출고된다. 롯데마트는 애초 퀵커머스 운영점포 50개가 목표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바로배송 운영점포를 30여개까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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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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