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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계열사 CEO들에 "미래사업 경쟁 치열…기민하게 대응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글로벌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등 미래 핵심 사업에 대한 국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촉을 높이 세우고 기민하게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열린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회의에서 계열사 CEO들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에게 이같이 강조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유정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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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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