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정부 인사 경기도로 모인다...강민석 대변인 유력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강민석 전 대변인이 조만간 경기도에 합류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임기 반환점을 지나는 김동연 지사 체제의 경기도 대변인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경기도’에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의 영입이 속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강 전 대변인은 경기도의 대변인직 공모에 지원, 무난히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출신인 강 전 대변인은 2020년 2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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