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전시 소상공인 핀셋 지원, 인기 만점
대전시가 고금리·고물가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대책으로 마련한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지원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영난과 대출금(이자)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마련하고 2년간 연 3.5%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초저금리 특별자금 시행 이후 한 달간 총 8269건에 2588억원이 접수됐으며, 그중 3064건이 승인돼 전체 자금의 24%에 달하는 958억 원이 대출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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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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