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18대 0 독식?...여야 원구성 치킨게임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치킨 게임’에 돌입했다. 원 구성 법정 시한(6월 7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양당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면 단독 과반을 구성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보위원회를 포함한 18개 상임위 위원장 자리를 전부 차지하는 ‘독식’ 사태가 재현되며 9월 정기국회 운영마저 불투명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회법이 정한 시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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