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 “원자력 동맹 구축”...파벨 “한국 원전수주 낙관”
‘원전 세일즈’차 체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두코나비 신규 원자력발전소 계약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을 확보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를 삼겠다는 판단이다. 원전 수주 변수로 꼽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의 분쟁에 대해서는 “원전 협력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있다”며 우려를 불식했다. ▶관련기사 4·10면 ▶원전 동맹 공감대 나눈 두 정상=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더보기
Global Insight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