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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ㆍ여의도 서울의 핵심축으로 부상
5일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은 앞으로 20년간 도심,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곳을 중심축으로 삼아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요지다. 도심과 강남을 양대 축으로 삼아 발전해온 서울의 경제 중심축을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를 추가해 ‘3핵(核) 시대’로 바꾼다는 것이다. 여의도와 영등포역 일대는 국제 금융과 복합업무 중심지로 조성된다. ▶‘3핵’+3부핵으로 서울경제 견인 = 도심, 부도심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도심,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핵’과 이를 지원하는 용산, 청량리·왕십리, 상암·수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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