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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단체 간 자율적 경계·변경…"주민불편·기업애로 해소 기대"
대규모 도시개발 등으로 자치단체간 관할구역과 주민 생활권이 불일치하여 기업과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행정자치부와 인천광역시,인천 동구?남구?연수구?남동구는 오늘(15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인천지역 내 주민과 기업 불편이 큰 5개 지역에 대하여 조속히 행정구역 경계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서는 단일 아파트?건물 등이 2개 자치단체로 분리되거나 2개 자치단체에 걸친 도시개발사업으로 생활권과 관할구역이 불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하여,지역 주민?기업들이 인근에 있는 학교, 주민센터, 보건소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원거리로 이동하거나, 1개의 건물 또는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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