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사격왕’은 올해 3월 국내 출시해 귀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격왕’의 추가 버전이며, 단말기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준해 진짜 사격놀이를 하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적 사격왕’은 해적선과 바다를 배경으로 160 종류의 바닷속 보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보물이 나오는 스페셜 존, 예고 없이 나타나는 거대한 바다 생물 퇴치, 해적선을 물리치는 퀘스트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딱총에서부터 나팔총, 기관총, 대포 등 해적선과 어울리는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며, 자신이 획득한 경품은 ‘콜렉션’ 메뉴를 통해 360도 모든 각도에서 구경이 가능해 수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중 배의 항해속도를 높이거나 코인을 대량 획득하는 깜짝 이벤트가 발생해 재미를 더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해적 사격왕’은 경품 사격의 스릴과 재미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해적 콘셉트로 차별화시켰다”며,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상하좌우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니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