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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내가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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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0:33
[헤럴드생생뉴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17일 (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친 뒤 기뻐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연기하며 4년만의 대회 정상 탈환에 나선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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