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스포츠
지난해 몰아쳤던 지독한 한파가 올해 다시 재연될 가능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혹한기에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코오롱스포츠의 전문가형 롱다운 안타티카다.
안타티카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최고의 보온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유러피언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또 고어 윈드스토퍼 액티브 셸을 겉감으로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과 눈이나 비에 대한 저항성은 물론, 방풍성과 투습성 또한 우수하다. 지퍼 여밈으로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후드에는 스냅 버튼을 이용해 라쿤 모피(Fur)를 탈착할 수 있어 한결 고급스럽다. 여성 동절기 전문형 다운재킷 벤텀은 유러피언 거위털만을 사용, 솜털이 크고 풍성해 복원력과 경량성뿐 아니라 보온성 또한 탁월한 최고급 다운제품이다. 겉감은 고어 윈드스토퍼 액티브 셸을 적용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준다. 소매 하단과 밑단, 사이드 부분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