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중 전기 · 가스안전검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대명GE는 침수 가구의 전기 누전검사를 실시해 전기배선의 노출과 노후화로 누전 위험이 있는 가정에 누전차단기와 노후 배선 등을 교체해주기로 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누수검사 후 가스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아울러 침수 피해 독거노인의 도배와 장판 교체도 지원한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