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女性 공감과 소통의 장 ‘2시엔 여성영화’
엔터테인먼트| 2013-03-12 16:33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시엔 여성영화’라는 주제로 여성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3월 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는 ‘2시엔 여성영화’ 첫 상영회로 신아가 감독의 ‘밍크코트’가 진행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해마다 영화축제를 통해 여성들의 공감과 소통을 도왔다.


특히 ‘2시엔 여성영화’는 일년에 한 번 상영회를 열던 것이 정기적 상영회로 자리 잡았으며, 여성 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

이에 오는 3월부터 한 해 동안 격월간격으로 상영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상영회에서는 영화 관람 후 영화감독이자 줌마네 대표인 이숙경 감독의 진행으로 ‘밍크코트’를 연출한 신아가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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