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엘파파 최고 80%세일…롯데百 9개점 고별전
뉴스종합| 2011-05-09 14:04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9개점에서 남성캐주얼 브랜드 ‘엘파파 고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개되는 상품은 8만7000장, 총 100억원 규모다. 신상품은 50%, 작년 이월상품은 70%, 2009년 이전 재고상품은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에 따라 신상품 재킷은 16만9000원, 바지 8만9000원, 티셔츠는 6만9000원이다. 지난해 이월상품의 경우 재킷은 9만9000원, 바지 6만9000원, 티셔츠 5만9000원이다. 특히 5000장 한정판매하는 티셔츠는 2만원, 바지와 남방 각 3만원, 재킷은 5만원에 수 있는 ‘2만원/3만원/5만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문언배 롯데백화점 남성MD팀 트래디셔널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엘파파 고별전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남성 캐주얼 의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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