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 공부방 선생님 건강 챙긴다
뉴스종합| 2011-05-14 08:00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맞춤형 종합비타민 ‘닥터뉴트리’가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의 건강 도우미로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기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묵묵히 돌보는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닥터뉴트리’ 제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CJ제일제당 퇴계로 사옥에서 서울 지역 선생님들을 초청, 130여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닥터뉴트리’ 제품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행사중에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임직원들이 공부방 선생님들을 직접 안마 해주는 훈훈한 분위기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공부방 선생님이 건강해야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취지 하에 ‘닥터뉴트리’를 선정 및 지원한 것이다.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는 공부방 선생님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공부방 어린이들은 물론 조부모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닥터뉴트리’의 제품 특성 상 활력에너지와 영양보충은 물론 타겟층의 핵심 건강문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닥터뉴트리’ 제품은 성별, 연령별, 생활습관 등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종합비타민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적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는 성장기 청소년, 성인여성, 성인남성, 갱년기여성, 중년남성 등 총 5개의 타겟층을 겨냥, 비타민, 미네랄 등과 같은 기본 영양성분에 식약청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소재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연령, 성별, 생활습관 등에 따라 기능을 세분화한 특화된 제품이다. 작년 10월 리뉴얼 제품 출시 후 매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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