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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성년의 날’ 선물 최대 30 % 할인
뉴스종합| 2011-05-16 07:37
롯데마트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며, 란제리, 향수, 와인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영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상품인‘에띠앙 브라’를 1만6800원에, ‘에띠앙 팬티’를 6800원에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에띠앙’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을 타켓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비비드 컬러와 상큼발랄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젊은 연인들 간에 선물로 적합하다. 성년의 날 선물하기 좋은 ‘인기 향수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랑방 메리미(30㎖ 바디로션 50㎖ 추가 증정)’를 5만3550원에 판매한다.

‘랑방 에끌라(30㎖ 바디로션 50㎖ 추가 증정)’를 4만8450원에 정상가 대비 15%,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라벤더(30㎖)’은 3만3750원으로 25% 할인폭을 적용한다. 스파클링 와인 ‘폰타나 프레다 르프롱드 모스카토다스티(750㎖)’도 30%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또 특별한 날 키스 에티켓 상품으로‘휴대용 가글 스프레이(10㎖ 2입)’를 4900원에, 필름형 구취제거제인‘고급 목크린(레몬/라임/플로라민트)’을 각 185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며, “구매층이 20대 초반인 만큼 란제리, 와인 등 성년의 날 선물용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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