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신청업무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뉴스종합| 2011-05-24 16:31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 온라인 접수 및 통보 시스템을 갖춘 홈페이지(www.adhfood.or.kr)를 오픈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심의를 신청 하고, 팩스와 우편으로 결과를 통보 받던 방식에서 이제 심의신청에서부터 결과통보, 수정통보 및 변경통보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심의업무 전 과정이 한번에 온라인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이 같은 업무 개선은 심의접수 시 발생하는 시간 및 경비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따른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을 크게 해소시킬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심의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5월 23일부터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협회에서 회원가입을 승인 받으면 6월 13일부터 온라인 심의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를 위한 회원가입, 심의신청 방법 및 결과확인 방법 등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 홈페이지 (www.adhf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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