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대표 박임동)은 아프리카 가나 전역을 돌며 빈곤 아동 및 각 학교에 축구공, 가방, 펌프 등 각종 축구용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현지에서 국민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TX건설은 앞서 지난해 11월 가나에 국내 기업 최초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가나 국민주택사업’은 현지 정부와 손잡고 단일주택사업 중 사상 최대 규모인 총 20만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STX건설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가나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티셔츠 등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