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교보증권, FX마진 ‘메타트레이더4’ 서비스 오픈
뉴스종합| 2011-07-01 09:58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FX마진거래 전문 HTS인 ‘메타트레이더4(MT4)’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MT4는 세계적으로 FX마진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는 매매 플랫폼으로 글로벌 외환중개업체인 미국 ‘인터뱅크FX’사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된다.

교보증권은 MT4를 사용하면 눈에 피로감이 적으며 직관적이고 파워풀한 차트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한 매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보조지표와 분석 툴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장 33년의 일간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의 폭을 넓혔으며, 평균 체결속도가 0.002427초에 불과한 ‘인터뱅크FX’사의 빠른 체결 지원이 뒷받침된다.

MT4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낮은 스프레드다. 교보증권은 종목별로 스프레드를 0.4~0.6핍 인하해 투자자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계 최대 규모인 33개 종목을 서비하며, USD/CZK, USD/PLN, USD/ZAR 등을 추가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수익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증권은 MT4 론칭 이벤트로 실거래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FX마진 자동 패턴인식 프로그램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고급 USB 허브 마우스패드와 FX마진거래 가이드북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FX마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FX마진 데스크(02-3771-9090)로 하면 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