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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ㆍSKT 이어 LG U+도 ‘베가 레이서’ 출시
뉴스종합| 2011-07-01 17:02
팬택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모델명 IM-A760S/IM-A770K/IM-A780L)’의 LG U+ 출시를 기념해 ‘베가레이서 사고 페라리월드 가자’ 이벤트가 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미 KT와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베가 레이서는 오는 6일부터 LG U+로도 출시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베가 레이서’의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페라리월드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www.isky.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페라리월드’는 2010년 11월4일 정식 개장한 아랍에미레이드(UAE)의 수도 아브다비의 야스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공원이다. 이 공원은 페라리를 주제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2.8Km 트랙을 240km의 속도로 단 60초만에 도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포뮬러 로사’를 보유하고 있다.



베가 레이서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하여 SK텔레콤과 KT로 지난달 10일 출시됐다. 팬택측은 “베가 레이서가 최근 하루 판매량이 5000대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LG 유플러스 ‘베가 레이서’의 출시로 판매량이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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