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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96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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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09:35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22일 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채무 965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2%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물산은 9시 8분 현재 전일대비 2200원(2.40%) 하락한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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