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사진 1세대 주명덕, 대림미술관서 전시회
이번 전시는 2008년 ’도시정경’, 2009년 ’잃어버린 풍경’에 이은 세 번째 전시로, 한국의 전통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나왔다.
전시를 기획한 박주석 교수는 “관람객들은 과거 흑백사진 속 이미지에 대한 심미적인 감상에 그치지 않고, ‘나의 어머니’ 혹은 ‘나의 할머니’의 시선과 감성까지 상상해보는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밝혔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