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그 상품권으로 장보기을 보고 캠페인용 시장바구니를 나눠주는등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경기침체, SSM 등으로 고통 받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최소한 월 1회 전개하고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가족단위와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진공 지역본ㆍ지부는 11개 소재지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벌인다. 이를 통해 추석ㆍ설 명절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 시장홍보 활동 전개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