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건에 따르면 총사업비 931억원을 투입, 지난 2006년 2월부터 인천교 매립지 간선관거 일원에 하수암거(L = 8.5km)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우수의 원활한 배제로 침수피해가 계속되었던 인천시 남구 도화동 경인전철 주변을 비롯해 주안동 간석역 주변, 간석동 석정여고 주변, 가좌동 가정여중 주변, 십정동 360번지 주변 총 2247세대에 대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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