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하이트진로 새 CI 공개
뉴스종합| 2011-09-05 11:18
하이트진로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하는 ‘경영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로 선보인 CI는 하이트와 진로의 영문 이니셜인 ‘H’와 ‘J’가 서로 손을 맞잡듯 포개져 있는 심볼마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두 개의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솟아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하이트와 진로가 만나 ‘하나됨’을 의미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모양은 ‘메마른 세상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다’는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비전을 상징하는 동시에 주류산업을 상징하는 술잔의 의미도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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