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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공사…‘M1 주상복합’ 분양도 전에 열기
뉴스종합| 2011-09-26 11:34
연세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 2단계 공사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M1 주상복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손꼽히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M1블럭 주상복합은 공동주택 5개동 980세대, 오피스텔 3개동 2000여실,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송도신도시의 첫 번째 지하철역인 캠퍼스타운역과 100m이 내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인천시청, 문화예술회관, 문학경기장을 연결하는 송도 1교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의 강남으로 직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로 송도신도시 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송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던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상복합 이라는 점이 송도 분양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개발의 핵심사업인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는 지난 3월에 개교해 의예, 치의예, 언더우드 국제대학, 자유전공 등의 학과로 구성된 4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연세대의 명성 만큼이나 화려한 외관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건립을 비롯한 주변 교육시설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내 초등학교로는 (가칭)첨단3초등학교 설계용역 입찰을 시행해 34학급(일반학급 30, 특수학급 1, 유치원 3)으로 선진형 학교건립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설계 중에 있으며 곧 시공업체 선정 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3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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