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티 단지는 지난해 입주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규모가 크다 보니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워낙 많은 아파트가 한꺼번에 입주하다보니 당초 불 꺼진 아파트를 예상했지만 막상 입주를 시작 후 딴 판이었다.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세값을 피해 서울에서 내려온 전세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입주율이 쑥쑥 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전세값 급등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대형 주택형의 입주 속도가 눈부시다. 서울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의 60% 선이면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중대형에 입주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현재 위시티 블루밍의 대표평수인 47평(156•157㎡)의 전세값은 약 2억원 선으로,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36평(120㎡, 전셋값 3억2000만원∼3억6500만원)의 약 60% 수준이고 실입주금 157㎡형기준 9000~2억만 있으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금액적인 파격분양가격 할인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방 4칸 이란 점이다. 위시티 47평(157㎡)의 방4칸짜리는 전세금 또한 3칸에 비해 2000~3000만원정도 더 받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후 조건 변경 없던 위시티 블루밍47평(157㎡, 방4칸)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은 수입 주방가구 등이 구비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신평면 구조가 특징이고 `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과 `제15회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교육환경도 일산 8학군이라고 부를 만큼 뛰어나다. 초중고는 물론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예정)가 단지 바로 앞! 강남이 부럽지 않은 일산의 명문 학군을 누린다. 강북 유일의 고양국제고등학교와 영어특성화 교육의 초, 중학교 그리고 자율형 공립고가 자리하고 있고, 동국대 약학대학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하면서 일산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계속 줄고 있는 주택시장이 2~3년 후에는 중대형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중대형의 아파트와 고급 커뮤니티시설, 명문 학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위시티블루밍의 특별조건 분양기회는 주택시장의 보물과도 같다고 말하며 지금 이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시티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격인 2억원대로 입주가 가능한 가격적 메리트와 특별조건 분양이 더해지면서 강남, 목동, 여의도 등 서울권 계약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달했다
분양문의:1577-1861 / www.housetol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