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필요한 보장 필요한 시기까지‘척척’
뉴스종합| 2011-10-27 11:39
삼성화재는 지난 2003년 손보업계에 일대 혁신을 몰고 온 통합보험인 ‘삼성 슈퍼보험’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 3월 신개념 통합보험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를 새로 개발하면서 또다시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다. 삼성 슈퍼보험만 해도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까지 무려 176만명이 가입한 상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수퍼플러스 보험’은 ▷사망ㆍ건강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 리빙+ 3종목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고객의 필요에 따라 각각 개별 가입 및 여러 종목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손보업계 최고의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가 총 2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었던 만큼 불안심리를 비롯해 본전, 기대치 등 고객의 3색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불안심리를 해소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얻어냈다. 또한 필요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만기환급금 설계가 가능해 고객의 본전심리까지 만족시킨 점,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다양한 6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 후 뭔가 혜택을 원하는 기대심리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아울러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사망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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