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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권, 투자매력 가장 높은 아파트는
부동산| 2011-10-31 11:50

서울 시내에서 지난 7년간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폭을 나타낸 곳이 강서권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근 GS건설이 올해 처음 서울 지역 강서구 가양동 한강조망권이 있는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서한강 자이는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로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규모는 59~154 ㎡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평형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11월 1일까지 아파트의 서울 권역별 3.3㎡당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강서권이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서 한강자이는 한강 조망권과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집값 상승요인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한강 수변공원을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시내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인 강서구 마곡지구는 지난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돼 IT(정보기술), BT(생명과학기술), NT(나노기술)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육성됨으로써 이 곳 단지를 비롯해 인근 주택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강서 한강자이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지하철 9호선인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위치하는 급행 역세권으로 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양역은 김포공항 약 6분, 여의도 약11분, 강남 약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데다 인접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시내 중심부와 강북 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췄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향후 강북 도심권과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 때문에 여의도, 강남, 상암 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녹지공간도 풍부해 ‘웰빙 거주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있다. ‘태양발전 시스템’과 ‘지열발전’ 등 다양한 그린홈 시스템을 도입해 이 지역 대표적인 친환경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관계자는 “강서 한강자이는 강서구의 첫 브랜드 아파트로서 고품격 이미지가 강한데다 9호선 더블역세권, 한강 조망권 등 집값 상승요인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 한강자이는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와 NC 백화점도 인접해 있다.



강서한강 자이는 계약시 5%에 계약잔금 5%는 한달 후에 납입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체 무이자여서 조건도 파격적이다.

 

<문의> 02-783-40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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