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첫선을 보이는 대우건설의 새로운 CI는, 대우건설의 영속성과 아이덴티티 유지를 위해 기존 워드마크 타입 로고에 대우건설 이니셜 ‘D’를 형상화한 심볼마크를 추가한 것으로, 기본 컬러는 현재와 같은 진한 청색을 사용했다. 심볼마크는 무한성장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도전과 열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우건설의 모습을 이니셜 ‘D’로 형상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