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주도 결연마을인 ‘남원읍 한남리’를 방문해 태안지역에서 구입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특히 지대섭 사장이 직접 참석해 제주도청에서 우근민 도지사에게 200포대의 태안햅쌀을 기증하고, 여사원들과 감귤수확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수확한 감귤 200박스는 서울맹학교 등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지대섭(사진 왼쪽) 사장이 제주도를 방문, 여사원들과 감귤 수확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