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칼럼 1130편, 만평 70편이 응모됐다. 자유기업원은 이 중 칼럼 98편, 만평 9편을 선정해 총 1000여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올 해는 무상급식을 비롯한 포퓰리즘과 한ㆍ미 FTA와 관련한 작품들이 특히 많이 응모됐다”며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장경제 관점으로 이를 바라볼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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