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는 지난달 22일 서울시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열린 어린이 그림대회다.
이번 사생대회 1등상은 도림초등학교 신유ㆍ신지 어린이가 그린 ‘멋진 우리나라’가 차지했으며, 대한항공은 B747-400 항공기에 래핑됐다.
그림이 래핑된 항공기는 김포~부산노선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며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문화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충희 기자@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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