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는 그동안 반도체 및 LCD제조공장, 화학공장에서 사용되는 약액공급장치, 현상기 등 120여개 모델에 대해 S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세정기에 대한 추가 인증으로 수출다변화 등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헌기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기계기구 및 부품에 대한 근원적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마크 안전인증을 통하여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