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들의 난타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인천, 포항, 광양, 부산을 비롯해 베트남, 칠레 등 해외지사 및 현장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창립17주년 만에 국내도급순위 4위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수주는 당초 목표치인 14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매출은 3년 연속으로 6조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사상최대의 경영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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