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일산 전시장을 운영 중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총 7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를 별도로 볼 수 있는 독립된 전시공간을 갖췄다. 그밖에 편의시설 등도 마련돼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