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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2011 폭스바겐 애프터 세일즈 어워즈 개최
뉴스종합| 2011-12-20 15:24
폭스바겐 코리아가 ‘2011 폭스바겐 애프터 세일즈 어워즈’를 개최하고 자격 인증 시험을 통과한 80명을 대상으로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해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테크니션 레벨테스트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시험으로, 테크니션의 기술과 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교육 이수 기간, 경력에 따라 3가지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에는 어드밴스드(Advanced) 테크니션 40명, 엑스퍼트(Expert) 테크니션 7명, 마스터(Master) 테크니션 2명 등 총 49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를 확대해 일선에서 고객을 접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기량을 평가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증’ 부문과 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재고 운영 능력을 검증하는 ‘파츠 ㆍ액세서리 인증’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고급인력의 탄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폭스바겐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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