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알페온,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 수상
뉴스종합| 2011-12-21 09:52
한국지엠이 21일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과 쉐보레 올란도가 각각 최우수 차량 및 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고 종합등급 점수가 50점 이상(총점 54점)을 달성한 차량에 주어진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 경영 정책의 성과”라며 “최고의 안전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개발하고자 노력한 임직원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평가는 최근 출시해 국내 판매 중인 총 11종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정면, 측면 충돌 등을 비롯해 총 8개 항목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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