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은 2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벡스코(BEXCO) 구름다리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날 벡스코 기존 전시관과 확충 전시관을 연결할 구름다리는 폭 15~24m, 길이 85m, 중량 750t짜리공중보행데크로 6대의 무빙워크가 설치돼 보행자의 이동을 돕는다.
부산시는 이 구름다리에 경관 조명을 설치, 센텀시티의 또 하나의 명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