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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서 게임하던 30대女 사망
뉴스종합| 2012-02-02 11:32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30대 여성이 돌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한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조모(32·여)씨가 숨졌다.

조씨의 남자친구 박모(32)씨는 “잠시 나갔다가 자리로 돌아왔더니 여자 친구가 의자에 비스듬히 앉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 소지품에서 심장 질환과 관련된 약이 발견된 점 등을 참고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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