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4일 서울 아침 영하 5도…‘입춘’ 한파 주춤
뉴스종합| 2012-02-04 00:37
55년만의 강추위로 한반도를 ‘꽁꽁’ 얼어붙인 북극 한파는 입춘(立春)이자 주말인 4일아침부터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지방은 흐리겠다. 경기 동부내륙과 강원도 영서, 충청남북도, 경북 북서 내륙지방은 새벽에 곳에 따라 눈(강수확률 60~70%)이 온 후 개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