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GS샵 매출 효자는‘휴롬엘에스’
뉴스종합| 2012-02-08 10:11
GS샵은 지난해 1년 동안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원액기를 생산한 휴롬엘에스가 3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자사 홈쇼핑에 입점한 중소기업 가운데 고매출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제품을 출시한 2010년의 매출보다 무려 8배 이상 웃도는 실적이다.

2위는 어린이 자석교구 ‘짐보리 맥포머스’를 생산하는 짐월드로 매출액은 320억원이다. 다음은 전기압력밥솥으로 유명한 쿠쿠가 310억원으로 고매출 레이스에서 3위를 점유했고, 더휴컴퍼니(300억원)와 해피콜은 각 4, 5위에 랭크됐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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