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8년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팅크웨어는 소비자가 참여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분야 품질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수상했고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5년 연속으로 ‘브랜드 파워 1위’에 올랐다.

8년 연속 수상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한다. 한국 소비자포럼은 평가 신뢰도 향상을 위해 130만여 건의 현장투표, 일대일 조사,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70여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팅크웨어 측은 “내비게이션 업계의 마켓리더로서 소비자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만족경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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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팅크웨어가 수상한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 K9. ［자료제공=팅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