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이 벨트 풀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도라에몽 벨트 풀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도라에몽이 방울 벨트를 푼 모습을 상상으로 그린 것.

항상 목에 벨트를 감고 있는 도라에몽의 목에서 벨트를 풀자 도라에몽은 얼굴과 몸이 구분되지 않는 1등신 몸매가 돼었다.

도라에몽의 몸은 어디까지가 얼굴이고 어디까지가 몸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트로 얼굴과 몸을 구분했던 거군요” “도라에몽 신체의 비밀” “역시 라인을 잡아줘야 몸매가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도라에몽 외에도 ‘뽀로로가 안경을 벗으면?’ ‘캐로로가 모자를 벗으면?’등 만화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상상속그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도라에몽은 22세기에서 온 로봇 도라에몽과 진구의 일상 속 모험이야기를 다룬 일본 만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