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45일 동안 전국 120개 매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들에게 머그컵 등을 전달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해 1500매의 헌혈증을 모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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