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장은 후원 대상자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후원기업도 10만원씩 지원해 3년간 적금을 운영하는 매칭저축으로, 저소득층 자활과 학자금을 위한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복지사업이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LIG넥스원은 성남시가 선정한 저소득층 25세대를 3년간 후원, 학자금 900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 지정 기탁하게 된다.
2012년 행복ㆍ드림통장 기금 3000만원은 LIG넥스원(1000만원), 임직원(우수리기금 1000만원), LIG넥스원 협력사(1000만원)가 삼위일체가 돼 마련할 예정이다.
LIG넥스원 이효구 사장<사진>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