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오스템임플란트, 작년 영업익 3.6% 증가
뉴스종합| 2012-03-05 09:59
국내 1위 임플란트 전문업체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대표 최규옥)는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10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318억2500만원으로 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6400만원을 기록해 2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오스템은 올해 글로벌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0%이상으로 높게 설정했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31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64%에 해당하는 액수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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