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저성장·저금리 고착화…증권사, 자산관리 중심에 서다
뉴스종합| 2012-03-19 11:07
한국의 부(富)가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에는 은행 금고에만 쌓아둬도 가치가 올랐지만, 이제는 저성장ㆍ저금리 고착화로 부 역시 부패의 위험을 안게 됐다. 이제 부는 스스로 그 가치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 곳간을 나와 시장으로 이동 중이다. 증권사들은 단순히 주식이나 금융상품 투자를 권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부가 안전하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투자은행(IB)을 표방한 국내 5대 증권사가 구축 중인 자산관리 허브(hub)의 모습을 집중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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