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사 및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수도권 인기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3년째 하락하며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판교, 광교 등 분양 단지는 주요 관심 대상이다.

특히 위 관심 단지 중에서도, ‘광교 C1블록 호반베르디움’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도시인데다, 광교 C1블록은 광교 최 중심에 속해 주변 인프라를 가장 잘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낮은 분양가로 다른 단지에 비해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3.3㎡당 1,159만원부터 시작해, 평균 1,28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또한 전매기간도 계약 후 1년으로 단축 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광교 C1블록 호반베르디움의 최대 장점으로는 탁월한 입지를 꼽을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중심부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이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으로 新경기도청사를 비롯한 행정타운, 서쪽으로는 광교 테크노밸리, 남쪽으로는 에듀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 진입 통로 역할을 하는 통합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3번 국도, 용인서울고속화도로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예정) 및 용인서울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광교 호반베르디움의 ‘원스톱 리빙’ 구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지하1층에는 대형 마트 입점이 확정돼 있고, 복합 상가도 구성될 예정으로 거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풍부하고 넓은 녹지공간도 눈에 띈다. 동간 거리를 넓혀 단지 내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특화 설계해 고품격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약 3,000㎡에 이르는 넓은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교 신도시 최 중심의 뛰어난 입지 여건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덕분에 계약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광교신도시의 향후 프리미엄에 대해 확신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 아파트는 107㎡(구 42형, A타입 20가구, B타입 81가구, C타입 20가구) 121가구, 116㎡(구 45형, A타입 176가구, B타입 82가구, C타입 82가구, D타입 47가구) 387가구 중대형 아파트 총 508가구와 테라스형 오피스텔을 포함한 전용 26㎡~35㎡의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3월 예정이며, 견본 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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